김정식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 5억원 기부  

해동학술정보관 건립 후원에 이어 누적기부 10억원

김정식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5월 30일 한양대에 5억 원을 기부했다. 대덕전자 회장이자 해동과학문화재단을 이끌고 있는 김 이사장은 이미 2010년 5억 원을 기부해 공학대학 해동학술정보실을 건립한 바 있으며 학생들에게 약 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지금까지 기부금 누적 총액 10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5억 원은 ERICA 캠퍼스 공학대학 및 이공계열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