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동문은 1964학번부터 2021학번까지 총 720명이 참여하였으며 총 기부금액은 309,569,000원이 모금됐다. (6월 15일 기준) 가장 많이 모인 기금은 서울캠퍼스 장학기금으로 9,618만원 이 모였으며 뒤어어 경제금융대학 (서울캠퍼스) 30,650,000원, 건축학부(서울캠퍼스) 22,520,000원, 사학과 (서울캠퍼스) 12,460,000원, 약학대학 (ERICA캠퍼스) 11,450,000원 순으로 모금됐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본인이 지정한 대학/학과/학부 소속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채현 동문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8)은 " 기빙데이 행사를 통해 진심으로 학교의 발전을 희망하며 응원하는 학우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학우분들의 애정과 노력들이 모여 오늘날의 빛나는 한양대학교를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