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한양대학교 신본관 제2회의실 및 명예의 전당에서 으뜸철강 주식회사 장학금 수여식 및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개최되었다.

으뜸철강(대표이사 황상돈)은 1966년 설립되어 건축용, 산업용, 자동차부품 및 금속 제품 관련 유통을 하는 회사로, 성동구에서 사업을 시작한 것을 인연으로 성동구와 한양대학교에 꾸준히 도움을 주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장학금 기부를 통해 으뜸철강 주식회사는 총 누적 기부금 1억원을 달성하여 한양대 본관 로비에 마련된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으뜸철강의 장학금을 받게 된 장학생들은 "장학금을 바탕으로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사회에 진출하여 후배들에게 다시 장학금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황상돈 대표이사, 김우승 총장 그리고 공과대학 및 경영대학의 장학생들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