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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endar_month 2024-08-01
calendar_month 2024-06-28
홍순철 한일가스산업㈜ 회장이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홍순철 한일가스산업㈜ 회장(공업경영학 '58)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지난 21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홍순철 한일가스산업㈜ 회장, 김성렬 동문(전기공학 '58),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최중섭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하였다. 이기정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학교는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대학이다.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선배님들의 여러 가지 도움과 노력으로 이룰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우리도 학교가 세계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지만, 회장님처럼 훌륭한 선배님들께서 모교에 대한 사랑으로 베풀어 주셔서 더 힘을 얻고 좋은 대학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순철 회장은 "학교에 방문한 것은 30~40년 정도 된 것 같다. 그동안 언론을 통해 학교의 소식을 듣기는 했지만, 실제로 와보니 상상 이상으로 학교가 발전했다"며 "그동안 총장님을 포함한 교수님들이 정말로 노력을 많이 한 것이 느껴진다. 교수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의 이름이 세계에서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전달식이 끝난 후 신본관 1층 명예의 전당에서 홍순철 회장의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진행되었다. 홍순철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명예의 전당 1억 원 이상 구간인 "Silver Honor Club"에 등재되었다.
calendar_month 2024-06-28
황상돈 으뜸철강 주식회사 회장이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에게 장학기금 2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14일 한양대학교 신본관 제2회의실에서 황상돈 으뜸철강 회장,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으뜸철강 주식회사(회장 황상돈, 이하 으뜸철강)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으뜸철강은 동흥철재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1966년부터 2020년 경기도 광주로 본점을 이전하기 전까지 54년간 성수동을 지킨 인연으로 성동구와 한양대에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황상돈 회장은 "저의 즐거움은 더불어 사는 삶에 있다. 오늘 그런 기분이 들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장학금 수여식에 참여한 이기정 총장은 "장학금을 수여한 여러분이 사회에 나가더라도 항상 오늘 이 자리를 기억하시고 귀한 선물이 되는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장학금은 공과대학과 경영대학 학생 총 10명에게 각 2백만 원씩, 총 2천만 원이 장학금으로 지급되었다. 으뜸철강은 2017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여 2024년 현재까지 총 1억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 수여자들과 수여식 참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calendar_month 2024-03-21
원전해체기술 개발·사업화 산학협력 추진 이기정 한양대 총장(오른쪽)과 한봉섭 수산인더스트리 대표(왼쪽)가 원전해체연구센터 산학협력 연구기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발전 플랜트 종합정비 솔루션 기업 수산인더스트리(대표 한봉섭)가 한양대 원전해체연구센터(센터장 김용수)에 산학협력 연구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 전달에 이어 수산인더스트리와 한양대 원전해체연구센터는 국내와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원전해체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봉섭 수산인더스트리 대표는 “원전해체 시장은 기존 원자력 정비사업과 시너지가 가능한 분야”라며 “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원전해체 관련 신기술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어 “원전 대형 폐기물 해체를 시작으로 관련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20년 플라즈마 제염 기술 개발에 나선 수산인더스트리는 최근 화학 제염 및 연마 제염 기술, 방사성 폐기물 처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원전해체경쟁력강화 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 2건에 대한 실증설비 설계 및 제작과 과제 총괄을 맡고, 다수 업체들과 협업해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선제적으로 원전 해체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calendar_month 2024-02-20
지난 15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신본관 총장실에서 기금 전달식 및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개최되었다. 한기수 대표이사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기부해오며 모교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한기수 대표이사는 ㈜필옵틱스 설립을 통해 노광기 국산화 성공, Laser 가공 표준 설비 양산등의 성과를 이루었고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에는 '제 13회 한양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기정 총장은 '가진 것을 내어주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한기수 대표이사님께서 특히 후배들이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것을 많이 지원해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한기수 대표이사는 '항상 학교에 더 많이 드리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앞으로도 모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는 한기수 ㈜필옵틱스 대표이사, 한광희 ㈜아이누릭스 대표이사,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최중섭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난 15일, 한양대학교에서 한기수 ㈜필옵틱스 대표(물리학 '87)의 발전기금 전달식 및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개최되었다.
calendar_month 2024-02-20
㈜수산인더스트리 회장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과학을 위하는 태도가 중요" ㈜수산인더스트리에서 지난 13일 한양대학교에 산학협력연구기금 3억 원을 전달했다. 지난 2월 13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원전해체연구센터 산학협력연구기금'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한양대는 이날 본관 총장실에서 이기정 총장, 정석현 ㈜수산인더스트리 회장, 김용수 산학협력단 원전해체연구센터장, 한봉섭 ㈜수산인더스트리 대표이사 겸 부회장, 최중섭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기정 총장은 "우선 학교를 위해 항상 신경 써 주시는 정석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사람들이 시작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마무리 역시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원전의 마무리를 위해 기부해 주신 ㈜수산인더스트리의 기부가 더욱 뜻 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석현 회장은 "우리 학교의 원자력 공학과는 다른 어느 학교보다 빨리 시작 된 것으로 안다"며 "원전해체 기술의 상용화와 표준화를 한양대학교와 수산이너스트리가 함께한다면 큰 기쁨일 것이라 생각하여 쾌히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용수 센터장은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방사성 폐기물 관련 박람회에 가 보면 약 300개의 기업이 있으나, 부끄럽게도 우리나라 기업은 없다"며 "한양대학교와 수산인더스트리가 힘을 합쳐 우리나라의 방사성 폐기물 관련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원전해체연구센터 산하협력연구기금 3억 원'은 원전 해체 및 핵폐기물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수산인더스트리의 정석현 회장(기계공학 '75)
calendar_month 2024-01-25
calendar_month 2023-12-18
12월 18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신본관 대외협력처장실에서 서대호 다겸(주) 대표(정보시스템학과 10) 장학기금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서대호 대표는 '한양 동문으로서, 산업공학과 및 블록체인융합학과 대학원 재학생 중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싶었다'며 기부 의지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대호 다겸(주) 대표와 최중섭 대외협력처장, 곽상수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하였다. 서대호 다겸(주) 대표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calendar_month 2023-12-19
지난 18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법학전문대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이승태 법무법인 도시와사람 대표변호사(법학 87) 장학기금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드론 관련 법률을 담당하고 있는 이승태 변호사는 '변호사 시장에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분야가 많다'며 '한양의 후배들이 변호사업계의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진취적인 행보를 보이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승태 법무법인 도시와사람 대표변호사, 이호영 법학전문대학원장, 이원걸 법학전문대학원 행정팀장이 참석하였다. 이승태 법무법인 도시와사람 대표변호사의 장학기금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calendar_month 2023-11-29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가 28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퓨전테크센터(FTC)에서 ‘구자겸 기계관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 '구자겸 기계관'은 한양대 기계공학부 동문들과 교수들의 기부를 토대로 건립이 추진됐으며, 연면적 13,117㎡(3,968평),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한양대는 약 400억 원의 공사비용을 투입하여 202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축되는 기계관에는 한양대의 ‘Class to Society’ 교육철학을 담은 기계공학 교육혁신과 첨단 응용분야 집단융합연구 활성화, 학부·대학원 학생 활동 촉진을 위해 △IC-PBL(Industry-Coupled Problem Based Learning) 전용 강의실 및 첨단 강의실 △첨단장비를 구비한 실험실습실 및 연구실 △오픈 라이브러리 및 학생 라운지 △개방형 대학원생실 △학생 스터디룸 △교수연구실 △화상세미나실 △행정사무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기계관 건립을 위하여 발전기금을 기부한 구자겸 NVH코리아 회장, 문채수 명화공업 회장, 이중아 대동시스템 회장,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 홍준 퍼시픽콘트롤즈 회장 등 주요 기부자들과 김종량 학교법인 한양학원 이사장, 이기정 한양대 총장, 김우승 한양대 전 총장, 정현철 부총장, 김찬형 공과대학장 등 한양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구자겸 NVH코리아 회장은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가 긴밀한 산학연 협력을 통해 기계공학 분야의 ‘Global Top 20’로 발돋움하는 한편, 한양의 후배들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요람을 만들고 싶었다.”며 “여기에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기계관 설립 기금을 기부하였고,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기계공학부와 모교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정 한양대 총장은 "한양 기계공학 동문들의 염원인 기계관 건립의 첫 삽을 뜨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다"라며, "최첨단 환경의 강의실, 실험실습실, 연구실을 활용한 한양대학교 교육혁신과 융합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향후 우리나라와 세계를 이끌 기계공학 리더가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1] 구자겸 NVH코리아 회장과 김종량 학교법인 한양학원 이사장,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등 참석자들이 28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구자겸 기계관' 기공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자료2] 구자겸 NVH코리아 회장이 28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구자겸 기계관' 기공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calendar_month 2023-11-20
"모교에서 받은 내리사랑 후배들에게 실천하고파" 한동섭 사회과학대학장 "봉급생활자 언론인들의 기부사례 찾기 어려워 더욱 감사" KBS 한국방송공사 한양대학교 언론인 동문 모임이 지난 6일 모교에 십시일반으로 모은 3천 6백여만 원을 전달했다. 한양대는 이날 본관 총장실에서 이기정 총장, 박인식·이혁휘 KBS PD, 한동섭 언론정보대학원장 겸 사회과학대학장, 최중섭 대외협력처장, 김지하 언론고시반 반장(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7학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PD, 기자 등으로 구성된 KBS 언론인 동문들은 오랜 기간 급여를 쪼개 모은 기금 3천 6백여만 원을 언론사를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고 전했다. KBS 한양대 동문이 지난 6일 본관 총장실에서 모교에 발전기금 3천 6백여만원을 전달했다. 동문 대표로 참석한 박인식 PD는 “언론고시반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우리 선배들도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섭 교수는 “다른 학교 사례를 보아도 봉급생활자들인 현장 언론인들이 모교에 기부한 사례를 찾기 어렵다”며 동문 언론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KBS PD 박인식 동문 KBS PD 이혁휘 동문 이기정 총장은 “언론고시반은 한양 언론인들의 산실”이라며“KBS 언론인 동문들의 후배 사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달식이 끝난 후 동문들은 한동섭 학장과 사회과학대학으로 이동하여 언론고시반 학생들을 격려하고 언론고시반의 발전 현황 등을 소재로 환담하였다. 발전기금은 동문들의 뜻에 따라 시설개선 등의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calendar_month 2023-11-20
남석관 베스트인컴 회장, 노경태 SCA그룹 회장의 발전기금 전달식 및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개최되었다. 10월 13일, 한양대학교 신본관 총장실에서 남석관 베스트인컴 회장(경영전문대학원 '15, 이하 남석관 회장), 노경태 SCA그룹 회장(경영전문대학원 '14, 이하 노경태 회장)의 발전기금 전달식 및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개최되었다. 남석관 회장과 노경태 회장은 지난 9월 각각 라이언프라이드 장학기금과 경영전문대학원 발전기금을 후원함으로써 모교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모교의 MBA 금융투자 전공을 이수한 남석관 회장은 실전투자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며 <실전투자의 정석>을 비롯해 다양한 저서를 출간하였다. 마찬가지로 모교 경영전문대학원의 MBA 금융투자 전공을 이수한 노경태 회장은 현재 경영전문대학원 총동문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기정 총장은 '기부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지만 타인에게 베풀 때의 기쁨은 확실히 크다'며 '한양의 후배들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석관 베스트인컴 회장 노경태 SCA그룹 회장 이에 남석관 회장과 노경태 회장은 '경영전문대학원 시절 뜻깊은 가르침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한양대학교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헌액식에는 남석관 베스트인컴 회장, 노경태 SCA그룹 회장, 이기정 총장, 정현철 부총장, 이상용 경영대학장, 최중섭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하였다. 남석관 회장과 노경태 회장이 한양대학교 신본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calendar_month 2023-10-12
한양대학교가 5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앞 광장에서 故 장근수 포항공과대학 명예교수를 기리기 위한 메모리얼 벤치 제막식을 개최했다.故 장근수 명예교수는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출신으로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후 캐나다 워털루 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했다. 1988년 귀국한 후에는 포항공과대학 화학공학과 교수로서 10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으며 특허 출원 등 화학 공정 자동화 기술의 이론화 및 산업화를 위해 힘써왔다. 또한 산학연 협동 연구를 통한 후학 양성에 힘을 쏟았다.메모리얼 벤치는 장 명예교수의 딸 장혜미 변호사의 기부를 통해 제작됐으며, 장 명예교수의 모교 사랑과 학자로서의 업적을 영원히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 변호사는 지난 2월 한양대 의학관 건립기금 1억 원과 메모리얼 벤치 제작비 1천만 원을 기부했다.정현철 한양대 부총장은 이번 제막식에서 “모교 발전에 기여하신 장근수 교수님이 자랑스럽기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장혜미 변호사는 “한양대학교의 교수진들과 후배들이 파이오니아(Pioneer) 정신으로 학문과 산업 발전에 정진하며, 평생 감사와 유머를 잃지 않았던, 아버지의 삶에 대한 자세를 기억해주기를 바란다”고 답했다.한편 메모리얼 벤치 제막식 행사에는 정현철 한양대학교 부총장, 오성근 한양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최중섭 대외협력처장, 이영무 전임 총장, 성원재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 故 장근수 명예교수의 가족과 안수정 변호사, 박영숙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 대표가 참석하였다. [사진자료1]故 장근수 포항공대 명예교수 가족과 한양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개최된 메모리얼 벤치 제막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자료2] 5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 앞 광장에 설치된 한양대학교 故 장근수 포항공대 명예교수 메모리얼 벤치. 지난 2월 장근수 동문의 딸 장혜미 변호사는 한양대에 총 1억 1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 중 1억 원은 의학관 신축 기금으로, 1천만 원은 메모리얼 벤치 제작에 기부되었다.
calendar_month 2023-10-12
2023년 9월 13일 경상대학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있었다. 원석희 경영학부 명예교수가 발전기금 5,477,904원을 전달했다.행사에는 원석희 명예교수, 한창희 경상대학장, 윤성호 경상대부학장, 황승준 교수, 전상길 교수, 권신형 교수, 구재훈 교수가 참석했다.원석희 교수는 1987년에 ERICA에 부임한 이후, 2023년까지 무려 37년간 경영학부 교수로 재임하며 수많은 후학을 양성했다.전달식에서 원석희 교수는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는데, 큰돈이 아니라서 쑥스럽기도 하다”며 “기금 전달이 후배들에게 선한, 또 좋은 영향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원석희 교수님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경상대학의 발전과 학문의 꽃을 피우는 데 크게 이바지하길 기원한다.
calendar_month 2023-07-25
채영길 우양상선(주) 대표이사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지난 7월 20일, 한양대학교 신본관 총장실에서 채영길 우양상선(주) 대표이사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개최되었다.우양상선(주)은 1982년에 건립되어 철강 제품 및 각종 원자재의 Bulk화물운송에 역점을 둔 국적선사로, 국내철강사와 '동남아 COA 계약'을 체결하고 남부발전 및 서부발전, 남동발전과 장기 CVC 계약을 체결하여 글로벌 해상 운송의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채영길 우양상선(주) 대표이사 이기청 총장은 '글로벌 국적선사 우양상선이 운송업의 입지 확장과 함께 다양한 사회적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는 것이 인상 깊다' 고 말했다. 이에 채영길 대표이사는 '바다 위에서 장시간 항해를 하는 선원들은 의료 서비스를 받는 데 있어 종종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의료 지원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며 '이후에도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채영길 우양상선(주) 대표이사, 강선원 부사장, 이기정 총장, 이형중 서울병원장, 최중섭 대외협력처장, 윤호주 의과대학 교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calendar_month 2023-06-28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79학번 동기회 동문과 장학생들 79학번 동기회 장학금 수여식이 5일 신본관 2층 총장 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본 장학금은 2009년부터 79학번 동기회에서 꾸준히 십시일반으로 모아온 장학기금 약 1억 4천만 원을 바탕으로 수여된다. 올해부터는 1인당 장학금을 2백만 원에서 3백만 원으로 늘려 총 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79학번 동기회 장학금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79학번 동기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의시 뉴텍RSI(주) 대표, 엄애선 식품영양학과 교수, 김현대 ㈜그린컴 대표, 이영호 동문과 함께 장학금 수여 학생 5명이 참석하였다.
calendar_month 2023-06-28
문채수 명화공업(주) 회장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사진 왼쪽부터 문채수 명화공업(주) 회장, 이기정 총장, 김종량 이사장 지난 4월 10일, 한양대학교 신본관 총장실에서 문채수 명화공업 회장(기계공학 53, 이하 문채수 회장)의 발전기금 전달식 및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개최되었다.문채수 회장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자동차 부품 제조 회사인 명화공업㈜ 대표이사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한양 동문으로서 모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8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행사일 기준 누적 기부금이 10억을 달성하여 한양대 신본관 로비의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문채수 명화공업(주) 회장 이기정 총장은 ‘자수성가의 롤모델이 되신 문채수 회장님께서 건학 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행해 오심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이에 문채수 회장은‘발전기금이 모교에 큰 도움이 되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명문대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모교에 대한 사랑과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문채수 회장이 기부한 발전기금 5억 원(2023.02)은 기계관 건립에 쓰일 예정이다.이날 헌액식에는 문채수 회장, 김종량 이사장, 이기정 총장, 정현철 부총장, 김찬형 공과대학 학장, 엄석기 공과대학 대외부학장, 윤상원 미래자동차공학과장, 선우명호 미래자동차공학과 명예교수, 최중섭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하였다. 문채수 명화공업(주) 회장이 한양대학교 신본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calendar_month 2023-06-28
고윤재 녹수 회장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사진 왼쪽부터 최중섭 대외협력처장, 고윤재 녹수 회장, 이기정 총장, 김찬형 공과대학장, 김진국 공과대학 기획부학장 지난 3월 27일, 한양대학교 신본관 총장실에서 고윤재 녹수 회장(화학공학 60, 이하 고윤재 회장)의 발전기금 전달식 및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개최되었다.고윤재 회장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기부해오며 모교와 후배들을 향한 사랑을 오랜 기간 보여주고 있다. 고윤재 회장은 1994년 녹수를 설립하여 고급 바닥재인 LVT(Luxury Vinyl Tile)를 주력으로 생산, 녹수를 바닥재 분야의 글로벌 리딩 회사로 키워냈다. 그리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에는 '2020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고윤재 녹수 회장 이기정 총장은 '얼마 전 강명구 변리사님에 이어 같은 화학공학과 선배님이신 고윤재 선배님을 이렇게 모시게 되어 영광'이라며 '오랫동안 학교를 위해 힘써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하고, 기부금은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에 고윤재 회장은 '언제나 학교에 빚을 지고 있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당연한 일을 했는데 이렇게 잘 반겨주시니 너무나 감사하다.'고 답했다.한편 이날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는 고윤재 녹수 회장, 이기정 총장, 김찬형 공과대학 학장, 최중섭 대외협력처장, 김진국 공과대학 기획부학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고윤재 녹수 회장이 한양대학교 신본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calendar_month 2023-06-28
강명구 변리사반 학습실 앞에 부착된 현판 앞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기정 총장, 김종량 이사장, 강명구 소장, 이효숙 여사 지난 3월 23일, 한양대학교 제2공학관 4층 변리사반 학습실에서 '강명구 변리사반 학습실 개소식'이 개최되었다.'강명구 변리사반 학습실'은 한양대학교 출신 1호 변리사인 강명구(59, 화학공학) 강명구국제특허법률사무소 소장(이하 강명구 소장)의 기부로 만들어졌다. 기존 변리사반 학습실의 노후 기자재를 교체하고, 공간을 확장해 변리사반 학생들이 더 쾌적한 공간에서 수험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기정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선배님을 모시고 강명구 변리사반 학습실 개소식을 개최하게 된 것은 학교와 학생들에게 큰 영광'이라며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수학할 수 있게 도와주신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명구 소장을 변리사반 학생들이 박수로 환영하고 있다. 이에 강명구 소장은 '한양대학교 선배이자 변리사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이렇게 도움을 주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후배 여러분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명심하여 언제 어디서나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강명구 소장과 부인 이효숙 여사를 비롯한 강명구 소장의 가족들과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이기정 총장, 이주 변리사반 지도교수와 변리사반 학생들이 참석하여 감사와 축하의 장을 만들었다. 강명구 변리사반 학습실 개소식에 참석한 강명구 소장과 가족들이 제2공학관에 걸린 현수막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alendar_month 2023-06-28
교육학과 89학번 동기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월 22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신본관 대외협력처장실에서 교육학과 89학번 동기회 장학기금 전달식이 개최되었다.교육학과 89학번 동기회에서 기부한 장학금은 지난 2019년 4월부터 매월 회원당 2만 원씩을 약 4년간 꾸준히 모아 마련된 것으로, 선배들의 정성에 시간이 더해져 더욱 깊은 의미를 담았다.전달식에 참석한 김태형 교육학과 89학번 동기회 회장은 "우리 학번의 기부를 계기로 90학번, 91학번 등 우리와 가까운 학번들도 소액 모금으로 학교에 큰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이번 기부금 전달식의 취지를 밝혔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김태형 회장을 비롯해, 김유신 교육학과 89학번 동기회 총무, 황희준 대외협력처장, 곽상수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