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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사단, 캄보디아 해외봉사
작성자 : 관리자(hyfund@hanyang.ac.kr)   작성일 : 23.11.30   조회수 :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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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원장 이형중) 의료진이 지난 7월 27~31일 캄보디아 캄포트 주 봇뱅 마을(Botveng Village)과 수도 프놈펜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해외봉사는 캄보디아 봇뱅 마을과 프놈펜의 교민과 현지인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캄보디아 남부 연안의 항구 도시 시아누크빌의 외곽에 위치한 봇뱅 마을은 가구당 일평균 소득이 2~4달러에 불과한 지역으로 의료 인프라도 전무하다.


의료봉사단은 의료팀장 김희진 신경과 교수와 김봉영 감염내과 교수, 박기원 프놈펜 헤브론병원 소아과 원장, 이창훈 전 서안치과 원장을 비롯해 간호사, 약사,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재학생들로 구성됐다. 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이 각종 검사장비를 후원해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원활한 의료봉사를 위해 현지인들도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의료팀 통역을 자원한 시아누크빌 라이프대학 조산학과 2학년 총 나예이(Chong Nayei) 학생은 “캄보디아인으로서 의료봉사에 도움이 되기 위해 통역에 지원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병원을 찾기 어려운 현지인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매년 의료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김희진 의료팀장은 “환자 대부분이 진료 경험이 거의 없었으며, 위생 상태가 좋지 않고 영양 불균형이 심해 의료 지원이 절실해 보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통해 본원의 설립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해외에도 널리 전파하고, 현지 지역 주민들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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