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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준공식
작성자 : 관리자(hyfund@hanyang.ac.kr)   작성일 : 23.11.30   조회수 :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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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A 캠퍼스혁신파크에 카카오의 첫 번째 자체 데이터센터가 조성된다. 이는 미래 성장 산업 육성, 우수 인재 양성,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동반성장을 위해 ERICA와 안산시, 카카오가 협력한 결과물이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이하 데이터센터)’은 연면적 4만7378㎡의 하이퍼스케일(10만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초대형 데이터센터) 규모로 총 12만대의 서버를 보관할 수 있으며, 저장 가능한 데이터량만 6EB(엑사바이트)에 달한다. 운영 시스템 설치 및 안정화 테스트를 거쳐 내년 1분기 중 본격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데이터센터는 화재, 지진, 홍수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안전성 극대화 시스템을 갖췄다. 대규모 화재에 대비한 4단계 화재 대응 시스템을 비롯해 정전에 대비한 전력·냉방·통신의 이중화 등 강력한 재난 설계를 적용했다. 또 친환경적인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인프라와 고효율 에너지 설비, 우수‧중수‧폐열 재활용 시스템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용했다. 


데이터센터 준공식은 지난 9월 26일 ERICA 캠퍼스혁신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정 총장, 홍은택 카카오 대표, 이민근 안산시장 등 지자체와 지역사회 주요 관계자, ERICA 학생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총장은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준공식이 있는 오늘은 ERICA 캠퍼스혁신파크 선도사업의 첫 성과가 이뤄지는 날”이라며 “데이터센터가 단순히 데이터만을 저장하는 공간이 아닌 안산시민과 교수, 학생들이 4차산업을 체험하고 연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ERICA는 지난 2019년 교육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의 ‘캠퍼스혁신파크 조성사업’ 사업지로 선정됐으며, 해당 부지에 카카오 데이터센터를 앵커테넌트(anchor tenant)로 유치했다. 카카오 데이터센터에 이어 세계적반도체 소재 기업 인테그리스(Entegris) 신규 반도체 연구소를 유치했으며, 앞으로도 유망 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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